한전기술 플랜트본부, 올해 수주목표 8,000억원

“수주 8,000억원, 수익율 8%, 에너지신사업 매출 8% 이룰 것”

2017-01-04     이준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4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김재원 플랜트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플랜트본부 경영목표 달성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7년 플랜트본부 각 그룹 및 기술부서별 신년 업무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진취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한해를 만들어가자”며, “시장대응력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플랜트본부는 2017년 경영목표를 “수주 8천억원, 수익률 8%, 에너지신사업 매출 8% 이상”으로 설정하고, 기술력 제고와 설계품질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