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자매결연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무공해 농산물 구입+농촌 소득 증대 등 일석이조 효과
2012-08-21 최윤석 기자
21일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마을주민들이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을 사내 게시판으로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약 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 사내 판매는 포스코엔지니어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써 농촌 지역의 농가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덕우리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등 농촌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