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발전시장 위험하지만...발주는 꾸준

말레이시아 Petronas 3억달러 규모 플랜트 발주 계획

2012-08-24     이명주 기자

이라크내 발전플랜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시장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Petronas가 이라크 Gharraf 소재 발전플랜트 건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 중에 있는 프로젝트는 약 3억달러 규모의 공사로 가스처리플랜트와 부속 발전소 및 송전설비에 대해 발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프로젝트를 위한 입찰은 10월경 진행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별다른 차질이 없는 이상 2014년 9월 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