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27만주 매각 실시!
재무건정성 강화 목적
2012-08-28 이명주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보통주 매각에 나섰다.
28일 도화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9월 4일까지 자사주 중 일부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되는 자사주는 전체 지분의 1.6% 수준인 27만1,490주로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주당 9,890원으로 계산된 약 26억8,503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비록 1.6%에 불과한 지분이지만 일정부분 재무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자사주는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