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9월 6일 개최
2017-08-29 최윤석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미세먼지 없는 나라, 에너지 걱정 없는 세상의 해법을 제시할 '2017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www.ExpoSolar.org)가 오는 9월 6일~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이자 최신 태양광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중국∙일본∙미국∙유럽∙중동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220여개사가 참가하며, 2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트리나솔라(Trina Solar), JA솔라(JA Solar), 대만의 빅썬에너지(Big Sun Energy), 독일의 레푸일렉트릭(REFU Elektronik), 바이드뮬러(Weidmuller), 카처(karcher), 이스라엘의 솔라엣지(Solar Edge) 등 세계시장 석권 노리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International Energy Storage System Expo 2017)'가 동시행사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에서는 주요 행사로 'VIP 부스 투어'와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2017 PV 월드포럼' 등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