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인프라개발 대상사업 찾는다
2017-11-06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국토부가 해외인프라사업개발 대상사업 물색에 나선다.
6일 국토부는 2018년도 제1차 해외인프라개발사업 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모집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외건설촉진법에 따른 해외건설업을 운용 중인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 지원하는 것으로 해외인프라개발 사업 진출 등을 위한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에 나서게 된다.
국토부는 지원 규모에 대해 사업규모 및 난이도 등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나 최대 건당 7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히고 있다.
사업에 대한 모집 일정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