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30년 공원녹지 계획 마련한다

2017-11-23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안양시는 2030년 안양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 관내 위치한 58.50㎢ 면적으로 녹지에 대해 기존 공원녹지기본계획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및 정비 후 공원녹지정책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안양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사업예정금액을 약 2억8,00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향후 낙찰사는 약 18개월간 공원녹지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타당성 검토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도리 예정이다.

입찰서 제출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수행능력 평가결과 선정된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KG엔지니어링이 참여해 입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