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쪽방촌 주민에 겨울물품 나눔 행사
2017-12-14 최윤석 기자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0여명은 서울역, 동대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1,4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한 보온매트 614개, 전기밥솥 375개, 쌀 2,520kg, 취사용 부탄가스 252개를 손수 전달했다. 영등포와 종로 지역에도 각각 방한복 500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