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징성 랜드마크 설치한다

2018-04-11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1일 인천시는 랜드마크 시설 설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휴게 및 여가, 상징성을 갖춘 공간을 건설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약 5곳의 후보지를 선정 후 최종 후보지를 선정 랜드마크 건설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과업에 대한 비용은 약 1억2,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입찰을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약 8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현황조사 및 분석, 평가, 진단 등 타당성 종합분석을 포함해 개발 잠재성 등이 포함된 기본구상, 사업계획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