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 다가올 대북사업에 만전 기한다

2018-07-03     최윤석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지난 2일 삼안은 대북사업관련 조직 정비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임원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북한 인프라 수요 현황과 건설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안은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대북사업 참여에 관심을 기울이고있다. 삼안 관계자는 "향후 북한관련 사업추진을 위해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유관기관 및 협회, 동종업계 등과 협력을 통해 북한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