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계 모여 힘을 낸다!
2012-09-28 이명주 기자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합회 구성은 국내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을 포함 금융, 보건의료, 교육, IT, 디자인, 관광레저, 유통, 방송통신, 물류 등 30여종의 서비스산업 분야를 이끌고 있는 협회들이 함께 했다.
창립총회에는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및 문헌일 엔지니어링협회장 등 30개 협회 소속 회원기관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원 창립추진위원장은 "서비스산업이 발전해야 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서비스을 비롯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