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검단선 1공구 동명, 2공구 도화 낙찰

2018-08-13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140억원 규모의 인천도시철도 설계의 낙찰자가 선정됐다.

1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검단선 연장 1공구는 동명기술공단이, 2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컨소시엄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1공구는 동명기술공단+수성엔지니어링+정방+장원 컨소시엄이 예가대비 96.79%인 96억6,000만원에 사업을 수주했다. 경쟁률은 3파전.

2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극동엔지니어링+도담+KCT+설화+백림이 예가대비 79.39%인 58억원에 사업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