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태풍 산바" 피해지 복구사업 발주
2012-10-19 최윤석 기자
합천군은 19일 공고를 통해 "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산림피해지역의 복구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야로면 덕암지구 외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사업은 약 7,442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됐으며, 사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간 이다.
농림부문 또는 산림분야로 등록된 경남소재지 업체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입찰서 제출은 오는 24일(수)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