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엔지니어링 인수전 5파전 경쟁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19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서영엔지니어링 인수전에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의향서 접수는 15일 이뤄졌고, 우리사주조합, 다산컨설턴트, 세일종합기술공사, 극동이엔지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매각금액에 대한 공지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우리사주조합은 총 280명의 회원을 보유해 우선협상자 선정시 각각 2,000만원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서영엔지니어링은 박광준 등 대주주 3인체제에서 WM건설로 인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