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파라과이 바냐도수르 개발 마스터플랜 짠다
상태바
KOICA, 파라과이 바냐도수르 개발 마스터플랜 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5.13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파라과이 도시개발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가 진행된다.

14일 KOICA는 파라과이 바냐도수르 지역 개발 마스터플랜 및 따꿈부 지구 개발 상세계획 수립에 대한 PMC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아순시온시 도심부에서 약 15㎞ 떨어진 남서측 지역 개발을 통해 도시개발 및 성장관리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현재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3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6월 21일까지 본입찰을 진행 후 7월 1일 개찰을 통해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약 28개월간 현황조사 및 분석, 수요예측 및 도입기능 검토, 개발지표 설정, 기본구상 수립, 부문별 계획 수립, 이주단지 기반시설 검토, 단계별 시나리오 설정, 기술적 타당성 검토, 실행계획 수립 및 사업비 산정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