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31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전기(EVN)이 상업운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61곳으로 본가동에 들어갈 경우 총 88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EVN은 88곳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본가동에 들어가면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로 총 4GW의 발전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내 태양광 발전시설은 남부와 중남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제발전과 발맞추어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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