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한전산업개발, 종합플랜트 신사업 공동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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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한전산업개발, 종합플랜트 신사업 공동개발 MOU
  • 조항일
  • 승인 2019.06.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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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분야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분야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도화엔지니어링은 한전산업개발과 4일 국내·외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R&D 공동참여를 통해 양사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최근 일본 내 요코가와(15MWp), 카조노(22.5MWp), 미에현 이세시마(14.4MWp) 태양광발전소 등 20년 동안 운영 및 관리하는 O&M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S ENR 반월 터빈설치 EPC, 강릉 강동 바이오매스발전소 O&M사업 등을 수주했다.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부문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종합 플랜트 사업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사업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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