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49억원대 환경영향평가 발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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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49억원대 환경영향평가 발주 中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6.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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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지역 대규모 추가 개발에 대한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조성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 6단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14년도에 진행된 5단계 환경영향평가에 이은 것으로 그당시 매립공사가 마무리된 6, 8공구의 경우 사후환경영향조사를, 11공구의 경우 공유수면 매립사업에 대한 환경영향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49억8,5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6일까지 PQ 접수마감 후 적격업체를 선발해 최종 낙찰사를 가린다는 복안이다.

향후 낙찰사는 약 60개월간 대기, 수질, 토양, 지질 등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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