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7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차세대 배전 제품 마스터팩트 MTZ(MasterPact™ MTZ)를 오는 7월 4일에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2019(Innovation Day Seoul 2019)'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스터팩트 MTZ는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연결성을 높여 큰 가치를 선사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일부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IoT(사물 인터넷) 시대를 위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 요구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미래 대비형 기중 차단기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987년부터 기중차단기의 표준을 정립해왔으며, Masterpact™ M 개발을 시작으로 Masterpact™ NT/NW 등 획기적 제품을 선보여왔다. Masterpact 시리즈에 포함된 모든 제품은 최첨단 기능을 통합하면서 전력 가동 시간과 과부하, 단락 및 절연 결함 보호에 있어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연결성과 실시간 운영, 스마트 분석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지털화 제품 포트폴리오로 첨단 배전을 새롭게 정의하며 마스터팩트 MTZ 기중 차단기는 스마트 연결,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 모듈을 통한 간편한 맞춤화로 고객이 미래 배전을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마스터팩트MTZ를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솔루션은 현재와 미래 IoT에 연결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할 뿐 아니라 기존과 새로운 제어 체계의 간편한 통합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2019' 행사에서는 마스터팩트 MTZ의 데모 설명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