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화, 사천분지에서 대형가스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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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화, 사천분지에서 대형가스전 발견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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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석유화학(시노텍)탐사남방분공사가 발견한 가스풀의 깊이가 6,950m 되는 천연가스전은 16일 중국 국토자원성 광물매장량 심사위원회 전문가팀의 심사를 정식으로 통과했다.

제1기분의 천연가스확인매장량은 1,592억 5,300만 입방미터, 가스함유 면적은 155.33평방 km 이다. “2015년까지는 연생산 34억입방미터 가 될 예정이다” 라고 중국석화가 17일 밝혔다.

중국석화 설명에 따르면 원하가스전은 사천성 광원, 남충, 차중 도시에 있으며, 가스풀의 평균깊이는 6,673 m 이다. 중국 최대 해성상 정장 가스전으로 보광가스전의 발견에 이어 사천분지에서 발견된 것이다.

중국석화 사장은 원하가스전이 사천분지 천북의 요철형 지형과 천중저 구조체의 결합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7개의 유전 가스층계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장량은 8,286억3,000만 입방미터에 달한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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