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검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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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검토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7.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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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7일 양주시는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개량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증설 및 추가신설 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방류수수질기준이 강화됨에도 불구하고 유입하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17억8,0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일정에 대해 양주시는 오는 8월부터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향후 낙찰사는 약 8개월간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내 유량조정조 신설, 반응조 증설 또는 신설 등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함께 기존 시설에 대한 영향검토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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