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금융시장, 2015년 매매규모 1천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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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금융시장, 2015년 매매규모 1천조 위안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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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국제금융과 해운센타 건설은 2009년에 국가전략사업이 된 이후 커다란 진척이 있었다. 2015년에는 상해금융시장의 매매액이 1,000조위엔 규모에 달해, 해운센터보다 큰 발언권을 기대한다고 상해시 금융호보실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또 상해 증권 매매소가 블루칩시장으로서의 지위가 공고됐다라고 밝혔다.

대외개발과 국제교류협력도 점차 확대됐다. 시 건설교통위원회 실장에 따르면, “여러 국가, 지역, 자본유형의 국제해운, 지원서비스 기업이 상해에 진출하여 1,000개를 초과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상해의 2개 공항은 작년에 화물과 우편물 취급량이 372만톤에 달하고, 전국 공항의 3분의 1, 국제화물수송량의 3분의 2에 달하고 있어 중국의 공항화물 수송에서 최고의 지위를 유지했다.

상해는 금후 금융시장시스템을 진보시키고, 국내외 보다 많은 채권발행체를 채권시장에 유치하는 것 이외에, 선물매매시장의 개설, 보험매매소의 개설준비를 가속, 비상장 기업의 주식양도를 행하는 지역시장의 개설, 채권양도시장 규모의 확대, 새로운 타입의 금융시장을 도입 ․ 발전할 예정이다.

이외에 관계관청과 협력하여 계속적인 외국주식매매소의 개설, 크로스보더 ETF상품의 상해증권매매소 상장, 인민폐의 해외진출루트 방식의 확대와 인민폐 환류계획 정비를 조직하도록 국제금융센타를 중심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기사작성일 2011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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