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수자원 시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Biwase(The Binh Duong Water – Environment JSC)는 베트남 산업은행과 신용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새로 체결된 협약은 Biwase이 추진 중인 수자원 사업을 위한 것이다.
Biwase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억7,200만달러를 투자해 상수공급과 하수처리가 일괄적으로 가능한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 1억2,900만달러를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
향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일일 45만㎥에 상수를 공급해 인접 Binh Phuoc지역에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