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600억원 들여 폐기물처리시설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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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600억원 들여 폐기물처리시설 세운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9.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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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강릉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나선다.

6일 강릉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 부지에 일일 95톤급 소각시설 2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현재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는 61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릉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발생 부산물 활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사업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19일까지 참가자격사전심사 마감을 시작으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설계기간 7개월 포함해 약 32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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