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IDIC 멕시코시티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참가
상태바
2019 FIDIC 멕시코시티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참가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9.09.11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원사 등 산·학·연 33명 대표단 참가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1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과 멕시코 엔지니어링연맹(CNEC)이 주최하는 '2019 FIDIC 멕시코시티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서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엔지니어링협회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일부터 3일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올해 FIDIC 컨퍼런스에서는 '산업을 변화시키는 기술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아젠다는 △ 비즈니스 내 기술혁신 – 이사회 관점에서 △ 변화의 동력으로서의 기술 – 기술은 무엇이고 왜,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 기술 및 혁신과 관련된 재정적 난제 △ 메가 및 스마트 도시 난제와 기회 △ 기술혁신과 관련된 청렴성 문제로 구성됐다.

한편, 올해로 106회째를 맞는 FIDIC 연례 컨퍼런스는 엔지니어링 업계를 이끌어가는 CEO 등 산업 리더 외에도 정부관계자, 금융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프라분야에 특화된 주요 국제행사로서 이재완 회장이 FIDIC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미래 엔지니어링산업을 이끌어나갈 영 엔지니어 및 예비 엔지니어들을 육성하기 위해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의 전문경영자 양성프로그램인 FIDIC YPMTP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6명으로 지원자 수를 대폭 확대했다.

2019 FIDIC 멕시코시티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재완 회장
2019 FIDIC 멕시코시티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재완 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