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다낭시가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다낭 인민위원회는 다낭 하이테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제작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조성될 하이테크공원 조성 마스터플랜은 2030년을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0년부터 2025년 1단계, 2026년부터 2030년 2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다낭시는 첨단산업단지가 조성을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첨단 산업 육성의 기초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약 3억달러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다낭시는 350만㎡ 이상의 부지를 조성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복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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