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로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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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로서 입지 굳혀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9.12.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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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류센터 프로젝트 수주 19건 쾌거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2019년 왕성한 물류센터 수주활동을 통해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당일·새벽배송'이 일상이 될 정도로 신속한 배송속도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면서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거점 확보, 효율적 운영, 속도경쟁 우위선점을 노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삼우씨엠은 부동산 개발사업부서 내에 물류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조직을 운영하여 CM·PM, 설계, 물리실사(DD), 독립기술자문(IE) 용역을 수행,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9년 삼우씨엠의 물류센터 수주 건수는 19건(추가·변경계약 제외)으로 집계된다. ▲영종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곤지암 신대지구 물류단지 ▲애경 공주물류센터 ▲반월 스마트로지스퀘어를 포함한 CM·PM 10건, ▲광주 JWL물류센터 ▲용인 백암 물류센터 ▲진해 두동 물류센터 등 물리실사·독립기술자문이 9건이다. 또한, 삼우씨엠은 올해 초 ▲도미노피자 용인백암 물류센터와 ▲CJ양지로지스틱스 2건의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2019년 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분야의 눈에 띄는 성장세는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수요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안목과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다"며 "2020년에는 삼우씨엠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J양지로지스틱스(2019년3월준공)(사진=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CJ양지로지스틱스(2019년3월준공)(사진=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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