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내년 1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 및 건설단체, 건설기업인, 정부투자기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총 100조원 건설투자 계획으로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 역할을 이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건설업자 용어가 건설사업자로 바뀐만큼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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