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저소득가구 생계비 지원 등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전달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는 지난 7일 기업의 사회적 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와 소외계층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하여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삼우씨엠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파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송파구 내 저소득가구 생계비 지원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사업이다. 삼우씨엠은 이번 사업에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우씨엠 임직원들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성분도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건축 기술력을 활용하여 노후화된 공공건축물 성능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기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사회공헌기업 대상에서는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인 사장은 "삼우씨엠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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