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파푸아뉴기서 공항 개선사업 감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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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파푸아뉴기서 공항 개선사업 감리 맡는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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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한국종합기술이 파푸아뉴기니 공항 개선 사업에 진출한다.

22일 한국종합기술은 파푸아뉴기니 공항공사와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파푸아뉴기니 공항 22곳 중 공항공사가 발주한 10곳에 대해 개선사업하는 것으로 ADB로부터 차관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약 47억원에 수주해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피승우 한국종합기술 공항부 부서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해외공항사업의 참여로 확보한 경험이 결실로 맺어져서 기쁘다"며 "2020년에는 더욱더 해외 공항사업 수주 및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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