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2019년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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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2019년 최대 실적 달성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1.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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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조항일 기자 = 도화엔지니어링이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을 보였다.

31일 도화엔지니어링은 2019년 매출액 5,161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 56.6%, 당기순이익 27.7%가 급증한 실적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SOC 토목설계 및 건설사업 관리 분야와 함께 EPC 및 O&M 분야에서 실적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 실적 또한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화엔지니어링의 실적은 2019년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건설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드물게 5%대 진입에 성공했다.

곽준상 대표이사는 "지난해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EPC 및 O&M 사업과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 내 최초로 재무적투자자(FI) 주도형 사업인 GTX-A 노선 민자사업을 수행하며 PPP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굳건히 하였다"며 "그 밖에도 지난 10월 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G to G 사업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관리(PMO)사업에 민간 대표사로 참여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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