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건화는 지난 1월 31일~2월 1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마이다스 호텔에서 부서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홍경표 사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 및 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해 '건화 2030' 비전 및 핵심 전략방향 수립을 주제로 다뤘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건화는 EPC·PMC 분야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외연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건화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서 도출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비전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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