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부권, GTX-D라인 건설 위해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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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권, GTX-D라인 건설 위해 한자리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2.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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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경기도 남부권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일명 GTX-D라인 건설에 대한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경기도는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 자치단체장들과 GTX-D라인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하는 동시에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사전조사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체적으로는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공동 용역은 김포시가 대표 발주하고 비용는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에서 균등분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GTX-D노선의 경우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 총 61.5㎞로 사업비는 약 6조5,1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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