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6,000만불의 무상공여와 IDB의 2천만불 유상공여를 파라과이 차코와 중소도시의 빈민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상하수도의 지속가능공급의 확대로 토착민을 포함한 19만명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또한 양질의 상수도라이닝과 수도망, 실내수도 파이프 등의 시스템과 빗물저장시스템에 투자 할 예정이다.
AECID의 협조로 구성된 스페인 펀드는 밀레니엄 개발목표를 성취하기위해 수자원 위생시설을 지원하게 됐다. 2008년 이후 IDB와 AECID는 볼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우루과이등에 지원하고 있다. 스페인은 이 기간 동안 5억불이상을 무상제공하고 유상으로 추가 5억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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