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Tan Son Nhat 공항이 확장에 들어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총리실은 Tan Son Nhat 공항 제 3터미널 건설 투자에 대한 승인을 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건설되는 터미널은 연면적 10만㎡에 연간 2,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트남 공항공사인 ACV(The 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는 4억7,200만달러를 투자해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완공 후 제 1터미널의 과부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