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대통령-이강록 대표 서울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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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대통령-이강록 대표 서울에서 만나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2.1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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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록(좌) 한국종합기술 사장과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우) 파키스탄 대통령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이강록 한국종합기술 사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고속도로, 수력댐, 하천준설, 관개사업등 SOC기반시설분야  사업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카라치 고속도로건설사업, Rajdhani수력댐건설사업, 인더스강 홍수방어 및 관개시설 Project 등 여러 SOC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계획보고 및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종은 파키스탄의  2개 병원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조사, 고체기물 에너지화 타당성조사등 에너지 플랜트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지 플랜트사업 분야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이강록 사장의 자르다리 대통령 예방에는 김대년 해외사업부문장 및 이인제 수자원본부장이 배석하였으며, 파키스탄에서는 대통령, 총리, 상공부장관, 수력부장관, 외무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3일부터 공식 방한 중이며 4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통상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경제계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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