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사업에서 민간기업이 국책연구원을 누르는 이변이 발생했다. 6일 건설교통기술평가원(대표 이문규)에 따르면 ‘한국형 교통정온화 기법 적용기준에 관한 연구’ 평가 결과 수행기관으로 동부엔지니어링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원표 동부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기업의 창의와 효율이 최대한 발휘된 사례로 인간중심, 친환경 경관디자인을 반영한 한국형 교통정온화기법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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