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 7일 부사장급 3명을 포함 총 31명에 대한 임원인사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마케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수행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진출을 자제해 오던 발전 플랜트 분야에 대한 구조를 강화해 향후 영향력 확대를 위한 인력 배치를 하기도 했다.
승진 인사 명단을 살펴보면 이석호, 이영호, Ahmad K. Abdelrazaq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발전플랜트사업본부 권오선, 빌딩사업부 G하이테크본부 김영찬, 시빌사업부 토목사업관리팀 장일환, M&E엔지니어링센터 조욱희, UAE원전 현장소장 이동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밖에 DSR 프로젝트 현장 김규덕, 호주지점장 김봉주, 플랜트엔니지어링센터 토건ENG팀 김상영, 사우디 쿠라야복합화력 현장 김상홍, 경영지원팀 김진호, 주택사업부 도시재생3팀 남명식, 프로젝트추진실 CM파트 노기범, 빌딩사업본부 일반빌딩마케팅팀 박상욱, 시빌사업부 도로철도프로포잘파트 박중민, 개발사업부 국내마케팅팀 정용직, 시빌사업부 수자원프로포잘팀장 최영훈, 글로벌조달센터 구매팀 허재정, 시빌사업부 토목사업관리팀 홍순택, 동경지점장 홍운하, 글로벌마케팅사업부 글로벌마케팅2팀 홍진무, 발전마케팅사업부 발전견적팀 김원찬, 주택사업부 CS팀 김정택, 플랜트사업부 플랜트마케팅팀 김홍성, M&E엔지니어링센터 M&E ENG팀 이용석, M&E엔지니어링센터 M&E 사업관리팀 정명관, 시빌사업무 토목국내마케팅 김영환, 중국 북경오피스 현장 하승용, 인도 월리타워 현장 홍태식 등 23명이 상무로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