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 28개 기관 중 수공, 사회적 협동조합 페토, 환경운동연합, 가스기술공사 등 4개 기관이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공동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연계과정과 지역 청소년 공모과정으로 구분·운영된다.
공모 신청은 대전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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