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신재생에너지 비중 꾸준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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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신재생에너지 비중 꾸준히 'Up'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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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한국종합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한국종합기술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비중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 비중 확대 결정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 전통적인 토목건설분야와 더불어 신사업 확대 정책과도 맞물려 진행되는 것이다.

실제 풍력발전사업분야의 경우 안산 누에섬 풍력 발전 사업을 시작으로 영광풍력, 양산풍력 등을, 태양광 발전 사업의 경우 대척태양광발전사업 이후 군산항 태양광발전 등, 연료전지발전 사업에서는 오성연료전지발전사업, 양주, 분당, 부천 등을 수주해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바이오리엑터기술을 활용한 매립가스 증산사업, 바이오매스발전사업,  가스정제기술을 활용한 음식물 처리장 바이오가스 정제 사업, 하수처리장바이오가스에너지화사업 등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종합기술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주실적은 2014년 대비 278.3%가 폭증한 843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시장의  한계성 탈피를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신사업분야로 선정하고  확대를 위하여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건설엔지니어링사업에 한정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떠한 사업이라도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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