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주거형 오피스텔 개발사업 최대 지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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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주거형 오피스텔 개발사업 최대 지분 참여
  • 최윤석 기자
  • 승인 2020.10.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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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NH투자증권과 함께 ‘NS Partners SPC’설립
최대 주주 투자자로 참여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투자사로서의 입지 다져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1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는 인천 항동 아파텔(주거형 오피스텔) 개발 사업에 최대 지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위치한 이번 사업은, 연면적 13,897㎡, 지하 4층~지상41층의 4개동으로 구성된 650세대 규모의 아파텔(주거형 오피스텔) 개발 프로젝트로, 현재 해당부지는 2050년까지 관광, 주거, 업무지구 활성화를 위한 인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중에 있다.

삼우씨엠은 해당프로젝트에서 NH투자증권과 함께 ‘NS Partners SPC’를 설립, 합동 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주주투자자로 참여하는 동시에 공사 모든 단계의 CM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삼우씨엠 투자사업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지난해 투자한 ‘해운대 우동 생활형숙박시설’ 이후 삼우씨엠이 최대 지분으로 투자하는 두 번째 개발 프로젝트”라며, “사업 수행을 통해 개발투자사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개발 사업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운대 우동 생활형 숙박시설 조감도(자료=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해운대 우동 생활형 숙박시설 조감도(자료=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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