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천억 달러 융자기금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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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천억 달러 융자기금 창설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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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재무상에 따르면 정부가 갖고 있는 달러 자금을 기업에게 융자해 해외기업의 매수와 자원에너지를 획득 할 수 있도록 엔고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외국환특별회계의 엔고대응 긴급기금 총액은 1,000억 달러의 융자틀을 창설했다. 또한 국제협력은행(JBIC)과 연방은행을 통해 민간기업이 저리로 대출한다. 기간은 1년간, JBIC는 융자와는 별도로 총 1500억엔의 출자틀을 새롭게 신설했다.

주요 금융기관에 외국환의 앙등을 9월말까지 재무성에 보고해, 투자가가 투기적인 동기를 취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재무상의 엔고대응책 발표에 따라 일본은행은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외환시장의 선행경제과 물가동향이 주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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