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해외건설협회는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자원․인프라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중남미 인프라․플랜트 심포지엄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건설업계의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동향을 소개하는 동시에 무역보험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수출금융 활용방안과 프로젝트 진출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해외건설협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에 필요한 금융지원 활용방안과 국내외 유관기관간 교류기회를 마련해 건설업계의 중남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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