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강구라 제2가스전 6백억 입방미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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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강구라 제2가스전 6백억 입방미터 초과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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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강 구라 제2가스전은 2004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누계 생산량이 600억 입방미터를 초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동 가스전을 보유한 중국석유천연가스탈황유한공사 타림유전공사에 의하면, 작년 생산량은 전국의 63.6%를 점유했다. 또한 1개 가스정의 1일 생산량은 최고 700만입방미터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서기동륜은 466천 입방미터를 출하했고, 80여도시의 3억 주민에게 공급했다. 서기동륜 파이프라인은 신강에서부터 에너지가 부족한 장강델타지역까지 연결하고 있다.

“구라 가스전은 1998년 9월에 발견돼 2840억입방미터의 매장량이 확인됐고, 2004년 12월에 가동해 연생산량은 107억입방미터가 된다”고 CNPC의 공식 사이트가 밝혔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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