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몽고개발 파트너쉽 포럼 실시
상태바
ADB, 몽고개발 파트너쉽 포럼 실시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고는 계속적인 경제개혁이 필요하고, 개발의 혜택이 전 국민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ADB의 하루히코 쿠로다 회장이 ‘ADB와 몽고 파트너쉽포럼’에서 10일 밝혔다.

울란바토르에서 ADB와 몽고 간의 20년 동안의 파트너쉽을 기리고, 몽고 내에 ADB 사무소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실시됐다.

몽고의 경제는 2003년 이래 매년 7%의 성장을 해왔고, 40억불의 오유 톨고이 광산 MOU체결을 통해 개선됐다. 몽고의 GDP는 2004년 638달러에서 2010년 2200달러로 3배 이상 뛰었고, 외국인의 직접투자도 급증했다.

“경제 고성장요구에 부응해 그 혜택이 국민에게 분배돼야 한다.”며 “2008년에는 전체국민의 35%가 빈곤층이었지만, 정부의 정책과 공공기관의 개혁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뤘고,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이 경제개발을 지속시키는 개별투자에도 힘이 된다”고 쿠로다 회장이 말했다.

1991년 ADB와 몽고가 처음으로 체결 된 이후, 몽고에 7947십만불을 지원했고, 그 중에 170백만불은 무상공여를 했다. 그 외에도 ADB의 기술지원금은 86백만불을 지원했고, 일본의 빈곤감축펀드 3150만불은 무상으로 지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17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