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그린에너지 프로젝트로 공공전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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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그린에너지 프로젝트로 공공전력 개선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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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캠프매니져는 지진 이후 몇 달간 주민에게 강도, 강간 등의 사건이 일어나, 그 폭동을 막기 위해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13일 말했다.

IDB(중남미개발은행)와 GEF(글로벌환경단체)는 태양발전으로 가로등을 밝히는 시설을 난민 캠프인 카라덱과 페티온빌에 설치했다. 또 그린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150만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의 그린에너지 솔루션회사는 올해 7월~9월까지 카라덱과 페티오빌 클럽에 68개의 전등을 설치했다. 그 이후 범죄와 폭동사건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그린에너지는 추가로 몇 달 동안 아이티 남서부의 12개 병원 시설에 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기기술자를 위한 광발전 장비의 유지보수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IDB 프로젝트 매니져는 “이 프로젝트는 아이티에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 기술이 고통받는 아이티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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