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사옥 메가에셋 685억원에 매각 결정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분당시대를 마감하고 송도로 이전하게 됐다.
21일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20일 이사회에서 분당 본사 사옥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건물 2만8,269.04㎡와 토지 3,353.1㎡에 대한 것으로 메가에셋이 685억원에 인수하게 된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번 결정으로 포스코건설이 위치한 송도로 이전될 예정이며 향후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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