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BIM 설계비 20% 인상? 안받고 안하는 것이 맞다

이계욱 2021-02-05 1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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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공감합니다. 발주처든 기재부든 엔지니어의 얘기를 듣기 보다는 그들의 틀 안에서 관리하는 관리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언제쯤 우리들의 얘기에 귀기울려 줄까요?

선민호 2021-02-05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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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쓰셨네요. 절대 공감합니다. 설계하는 엔지니어를 진짜 엔지니어라고 생각하는 발주처, 시공사, 시민들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요즘 한국위상이 많이 올라갔다고들 하지만 영 피부로 와닿기 까지 30년은 더 걸릴거 같네요.

고정석 2021-02-09 0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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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의 글입니다.
BIM 업무 주체와 진행방향 설정에 관한 내용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인데
이에 대한 체제(발주처 및 발주업체 구성원 역량개선, 행정, 입찰방식, 엔지니어가 속한 조직구성 등)가
아직 정립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나아 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박흥식 2021-02-05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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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토목구조를 위해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h 2021-02-08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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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엔지니어들의 말을 들어주실 기다리기만 한다고 그 날이 올까요?
엔지니어가 직접 나서야하겠지요.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대변할 조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의 조직이 변협이나 의협처럼 하나되어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