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연료비 문제로 가스에서 석탄발전으로 전환
공사 규모는 2억달러 수준
공사 규모는 2억달러 수준
인도 Tata Power가 연료비 절감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인도의 Tata Power가 Mumbai 소재 Trombay 발전소 중 일부에 대해 공급연료 방식 전환을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5GW급 Trombay 발전소 중 500MW급 기기에 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2억3,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ata Power는 그동안 Trombay 발전소에서 가스와 석유를 연료로 사용해 왔으나 비용부담이 높아지면서 석탄으로 연료를 전환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Tata Power는 프로젝트를 2015년까지 완료하는 동시에 향후 결과를 통해 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재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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