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8일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교통연구원과 미래철도정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철도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학술 활동, 철도중심 미래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및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펼쳐 나간다는 복안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미래 철도정책 발굴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철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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